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벤 헨더슨 (문단 편집) == 파이팅 스타일 == 격투기를 처음 접한 것은 12살 때 한국인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태권도 도장을 찾은 것이었다고 한다. 그 덕분에 경기 중에서도 태권도식 스탠스를 잡으면서 견제 옆차기를 날리는 경우가 매우 많다. 변형적인 킥 공격의 빈도도 매우 높은데, 다리 각도를 비틀어 발 뒤꿈치로 정강이를 연거푸 가격한다거나 킥을 찰 듯하면서 무릎을 접는 변형기가 바로 그것, 후자의 경우 킥 페이크가 들어간 직후 빠르게 발을 내려 백스텝을 밟기도 한다. 고등학생 시절부터 레슬러로 활약했고 대학 진학 후에는 [[NAIA]][* [[NCAA]]보다는 소규모 리그지만 장학금 등의 혜택이 따르기 때문에 많은 인재들이 선택한다. ]에서 활약하며 올 아메리칸에 선정되기도 했다. 2010년부터는 주짓수 분야에서도 활약하며 각종 대회에서 입상했다.[* 참고로 그의 스승인 존 크라우치는 [[호이스 그레이시]]의 제자다. ] 프로 데뷔 이후의 헨더슨은 레슬링에 주짓수와 타격을 장착한 레슬라이커에 가깝다. 주짓수는 멜렌데즈 전 이후인 2013년 6월 블랙 벨트로 승급했다. 클린치 싸움과 더티 복싱이 뛰어나고 싱글렉 테이크 다운도 수준급이다. 상위에서 내리찍는 강력한 파운딩이나 포지션이 변하는 순간을 노리는 길로틴도 위협적. 과학적으로 감량을 한 신체 조건은 라이트급에서는 최상급이지만 리치가 좀 짧다. 5라운드 진흙탕 싸움도 불사할 정도로 체력이 좋고, 전략적인 면모도 점차 부각되고 있다. 약점이라고 한다면 역시 타격 쪽으로, 체격 조건을 살린 스탠딩도 뛰어나지만 아무래도 정상권의 스트라이커들에 비하면 아쉬운 점이 많다. 더불어 서브미션 방어나 테이크 다운 디펜스에서도 조금씩 허점을 보일 때가 있다. 첫 패배도 닥 태클을 치다 길로틴에 걸렸고, WEC에서도 여러 번 위기를 맞았던 적이 있다. 다만 신기한 것은 이러면서도 탭을 치지 않고 번번히 빠져나간다는 것이다. 그외에 이렇다 할 약점이 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타격이든 레슬링이든 어느 한 쪽이 두드러지게 스페셜리스트가 아니라는 문제점도 있긴 하다. 그러나 2012년부터 밝혀진 사실 덕분에 체력은 UFC 내에서도 최강이라는 것을 입증했다. 체력 괴물로 유명한 [[프랭키 에드가]]를 두번이나 체력전에서 앞선 사실이 이를 입증한다. '''그것도 이쑤시개를 물고 코로만 숨쉰 채로!''' 하지만 웰라운드 파이터라서인지 때로 필요한 급박함이 부족하다. 경기자체가 막상막하면 과감하게 피니쉬를 노려야 하지만 안정적인 플레이를 더 추구한다. 하지만 이것은 최근에 본인이 스플릿 판정이 너무 많고 이것을 고쳐야겠다고 인정했으니 두고 봐야될 듯하다. 움직임을 보면 탄력이 엄청나고 타고난 터프함도 갖춘 선수인 이외에 특이한 기술들을 사용하는 태크니션이다. 해설자 조 로건의 언급에 의하면 최근(2017~진행) MMA판을 휩쓰는 카프킥[* 아킬레스건쪽을 노려 쓸어차는 낮은 로우킥]을 거의 '''처음 도입해 쓰기 시작'''했던 선수다. (존 존스 등 다른 선수들도 예전부터 카프킥을 썻다.)카프킥 이외에 클린치 상황에서 상대방의 발목을 앞차기로 데미지를 입히는 등 창조적인 전술가. 또한 강하다고 평가받는 선수들은 잘 잡으면서 자신보다 한수 아래라고 평가 받았던 상대들에겐 지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